건국대 총학생회·학생회 간부 삭발식

2015.09.17 19:17:45


[충북일보=충주] 건국대(글로컬) 총학생회는 17일 오전 10시 2016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에 대해 대학관계자의 사과와 부총장 및 보직교수 사퇴, 대학쇄신위원회 명단공개, 학생대표 참여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총학생회장 등 학생회간부들은 이날 대학측의 성의있는 답변을 요구하며 삭발식을 가졌다.

충주/김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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