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훈(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씨 장모상=발인 1일 오전 7시 괴산동부장례식장, 장지 괴산읍 서부리 선영
▲최영환(충북일보 영동지사장, 대경건설대표) 씨 부친상 발인=30일(화) 오전 7시 30분 영동 제일병원장례식장 특101호, 장지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선영.
▲김응길(청주시 농업정책국장)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7시 청주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 특실, 장지 낭성면 추정리 선영
▲이승호(청주시 상당도서관 팀장)씨 모친상=발인 23일 오전 9시 청주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청주목련원
▲정환주(청주 옥산농협 조합장)·환빈(전 청주농협 지점장)씨 부친상, 정상규(청주 강내농협 상무)씨 조부상, 정세모씨 별세=발인 24일 오전 9시 청주 하나노인병원장례식장 3층 특실, 장지 청주 흥덕구 옥산면 덕촌2리 괴동 선영.…
▲이종국(진천소방서 덕산119안전센터 소방교)씨 부친상=발인 19일 오전 9시 음성농협장례식장, 장지 미원면 종암리 12-3
▲정태영(충북소방본부 소방종합상황실 소방위)씨 빙부상=발인 18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1호실, 장지 청주시 흥덕구 석소동 선산
▲박범수(전 충북도 균형건설국장)·범호(청원구청 세무과 팀장)씨 모친상=발인 18일 오전 9시 청주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고당사재단.
▲이경상(청주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교)씨 조모상=발인 16일 오전 9시 30분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 장지 가덕면 공원묘지
▲김동학(충주 파라다이스웨딩홀 대표)·동승(하림종합건설사 대표)씨 모친상=발인 16일오전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1호, 장지 동량면 선영.
▲김선희(충북도 민간협렵공동체과 팀장)씨 시부상=발인 15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백합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김선재(괴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위)씨 빙부상=발인 11일 오전 9시 30분 청주시립장례식장 1호, 장지 목련공원 자연장지
▲윤필웅(농협충북본부 홍보실장)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청주 백화추모관.
▲김연인(청주시 문예운영과장)씨 장인상=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청주 참사랑병원 무궁화 1호.
▲박경숙(충북도 바이오산업과 주무관)씨 시모상=발인 18일 오전 7시 참사랑병원 무궁화2호실, 장지 보은군 수한면 발산
▲이언구(전 충북도의회 의장·강동대 석좌교수)씨 부친상 =발인:18일 오전 8시 충주탄금장례식장 특 1호실, 장지:충주시 살미면 문강리 문산 선영
▲신동철(충주시 기획예산과 팀장)씨 부친상 = 발인:17일 오전 8시 30분 경북 문경시 모전동 문경제일병원장례식장 501호, 장지:문경시 당교3길25 함창선영
▲김종택(전 충북도 도로행정팀장)씨 모친상=발인 12일 오전 11시 청주시 청원구 효성병원 장례식장, 장지 청주목련공원
▲박종환(한국자유총연맹 총재·전 충북지방경찰청장)씨 장모상=발인 12일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분향실.
▲조상원(충북도 도로행정팀장)씨 장모상=발인 7일 오전 9시 충북대병원장례식장 6호, 장지 음성 금왕 한마음선원 납골묘
▲인진영(진천소방서 중앙안전센터 소방장)씨 조모상=발인 4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여주시 여주장례식장 1호실, 장지 용인 평온의 숲(나래원)
▲박익규(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씨 부친상=발인 30일 오전 8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8호실.
▲목효균(전 단양관광협의회장)씨 별세=빈소 단양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장지 제천 청풍추모공원. 연락처 010-3546-9964.
▲조재상((주)금강에프디 대표이사)씨 부친상=발인 27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1호실, 장지 경남 함안군 마애사, 010-3856-9140.
▲신정숙씨 별세, 인식연(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차장)‧진연(뉴시스 충북본부 차장)씨 모친상=발인 27일 오전 8시 인천사랑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인천가족공원.
[충북일보] 충북에서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 혼자 일하는 자영업자가 19만2천 명까지 늘었다. 비대면 확산에 따른 무인가게 증가, 키오스크·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 확산 영향도 있지만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되며 인건비라도 줄여보자는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고충이 통계로 읽힌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지난 17일 발표한 '2024년 4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4월 충북 취업자는 96만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9천 명(2.0%)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41만3천 명으로 1만8천 명(4.5%), 남성은 55만5천 명으로 1천 명(0.2%) 증가했다. 고용률은 67.2%로 1년 전보다 1.0%p 상승했다. 여성 고용률은 58.2%로 2.4%p 상승했으나 남성은 75.9%로 0.5%p 하락했다. 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2.6%로 0.4%p 상승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는 69만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5천 명(2.2%)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임시근로자는 15만 명으로 2만 3천명(18.2%)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3만6천 명으로 6천 명(-14.4%), 상용근로자는 50만8천 명으로 2천 명(-0.4%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말다툼 중 전 여자친구 집에서 의자를 집어 던지고 자해 소동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 여자 친구 B(20대)씨 앞에서 흉기로 자해하며 욕설과 함께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전날 B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자던 중 방 안에 소변을 누는 실수를 저질렀다. 다음 날 이를 인지한 B씨는 A씨에게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의 뺨을 때렸다. 그러자 이에 격분한 A씨는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B씨 집 안에 있는 가구를 파손했다. 또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를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자해 행위로 손목에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