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열(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주무관) 모친상=발인 28일(목)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목련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박지원(청주시 환경지도팀장)씨 모친상 = 발인 25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장지 진천군 초평면 사곡리 선영
▲이양숙(고 이상훈 충북지역개발 회장 미망인)씨 별세·이민섭(이베이코리아 팀장)씨 모친상=발인 26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박창순(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팀장)씨 모친상=발인 20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1호실.…
▲이자우(청주시 노인정책팀장)씨 시모상 = 발인 19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시 가덕면 선영
▲설증복(충북소방본부 광역119특수구조단 소방위) 부친상=발인 15일(금) 오전 8시 충주의료원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충주 천상원.
▲정사환(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씨 장인상=발인 12일(화) 단양 노인병원장례식장 1호실, 장지 제천 청풍추모공원.
김동우(YTN 충청취재본부장)씨 장인상 ▲오성진(전 대전고 교사)씨 부친상, 손인숙(전 대전 원앙초 교사)씨 시부상, 김동우(YTN 충청취재본부장)씨 장인상 = 발인 10일(일) 대구 수성구 한패밀리병원 장례식장, 장지 경북 국립영천호국원.
▲박인숙(청주시 투자유치과 팀장)씨 모친상·신건홍(청주시 도시개발과장)씨 장모상 = 발인 8일 낮 12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이상훈(충북도 남부출장소 주무관)씨 장인상=발인 8일(금) 오전 10시 장지 경산 양지요양병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경산공원묘지.
▲장오현(청남대관리사업소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8일(금) 오전 8시 제천제일장례식장 3층VIP, 장지 단양군 매포읍 상시리 선영.
▲채규현(전 청주 성안길번영회장)씨 부인상·채현석(CJB청주방송 보도국 차장)씨 모친상=발인 2일(토)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2호실, 장지 청주 가덕공원묘지.
▲최종범(충북도 예산담당관실 정부예산팀장)씨 조모상=발인 1일(금) 오전 7시 고려대 안산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안산 하늘공원.
▲주진석(충북일보 취재2팀 부장·보은주재)씨 장인상=발인 2월 1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장지 청주 오창장미공원.
▲김은용(청주시 흥덕구청 주민복지과장)씨 장인상 = 발인 29일 오전 9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김은용(흥덕구청 주민복지과장)씨 장인상 = 발인 29일 오전 9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채희대(전 농협보험사장·전 충북농협본부장)씨 모친상=발인 25일 청주의료원장례식장 특실, 장지 진천군 덕산면 선영
▲노민호(영동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사)씨 조모상=발인 24일(목) 오전 9시 제천 서울병원장례식장 지하 1층 101호, 장지 제천시영원한쉼터.
▲이미우(오송도서관 관장)씨 모친상 = 발인 16일 오전 8시 청주 참사랑 장례식장 무궁화 1호, 장지 천안공원묘원
▲송기민(전 증평문화원장)씨 별세=발인 17일 오전 7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 장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선영.(02-2258-5973)
부고 ▲이용민(대전일보 지방팀장)씨 모친상=9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박윤승(충북개발공사 실장) 모친상=발인 8일 오전 6시 충주 탄금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보은군 선영.
▲변충섭(서원구청 환경위생과 팀장)씨 모친상 = 발인 8일 오전 10시 청주병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오창 장미공원.
▲유봉렬(전 옥천군수) 씨 별세 발인=9일 오전 8시 옥천성모병원장례식장 401호, 장지 옥천읍 교동리 천주교 공원묘지.
▲최한진(내수면산업연구소 내수면산업과 팀장)씨 모친상=발인 3일 오전 7시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백합실, 장지 청주시 목련공원
[충북일보] 충북에서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 혼자 일하는 자영업자가 19만2천 명까지 늘었다. 비대면 확산에 따른 무인가게 증가, 키오스크·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 확산 영향도 있지만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되며 인건비라도 줄여보자는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고충이 통계로 읽힌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지난 17일 발표한 '2024년 4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4월 충북 취업자는 96만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9천 명(2.0%)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41만3천 명으로 1만8천 명(4.5%), 남성은 55만5천 명으로 1천 명(0.2%) 증가했다. 고용률은 67.2%로 1년 전보다 1.0%p 상승했다. 여성 고용률은 58.2%로 2.4%p 상승했으나 남성은 75.9%로 0.5%p 하락했다. 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2.6%로 0.4%p 상승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는 69만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5천 명(2.2%)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임시근로자는 15만 명으로 2만 3천명(18.2%)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3만6천 명으로 6천 명(-14.4%), 상용근로자는 50만8천 명으로 2천 명(-0.4%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말다툼 중 전 여자친구 집에서 의자를 집어 던지고 자해 소동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 여자 친구 B(20대)씨 앞에서 흉기로 자해하며 욕설과 함께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전날 B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자던 중 방 안에 소변을 누는 실수를 저질렀다. 다음 날 이를 인지한 B씨는 A씨에게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의 뺨을 때렸다. 그러자 이에 격분한 A씨는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B씨 집 안에 있는 가구를 파손했다. 또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를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자해 행위로 손목에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