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박재진 충북경찰청장은 12일 음성경찰서와 음성군청, 관내 대학 등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꽃동네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하는 등 민생치안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박 청장은 음성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치안협력 단체장, 경찰서 직원 등과 간담회를 통해 서로 의견을 소통하고 조언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 청장은 음성군 소재 종합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를 방문해 사회복지를 위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극동대, 강동대 등 관내 대학을 방문해 소통하는 등 협력치안에 박차를 가했다. 박 청장은 " 국민의 요구와 관점에서 치안활동이 이루어 져야 한다"며 "친절하고 세심한 경찰활동으로 생활주변 일상치안 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지역은 민생침해 사범인 절도범 검거율은 높아지고, 절도발생은 큰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절도범 검거율은 68.2%로, 작년 같은기간 55.8%에 비해 12.8%올랐고, 절도 발생은 작년 대비 23.5%가 감소했다. 음성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 및 연초 관내 절도발생을 줄이기 위해 각 지구대·파출소 별로 발생지역을 분석해 절도다발지역 지정 순찰, 농산물 경작지 연계 순찰, 빈집사전신고제 운영, 자율방범대와 협력, 이장과의 간담회 등 우리서가 자체 계획한 지역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절도 발생시 지역경찰부터 현장에서 CCTV증거를 수집하고, 주변 탐문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자전거 절도같은 민생침해 사범부터 최근 고가의 농기계 절도범까지 검거했다. 국민에게 가장 민감한 생활범죄 예방·검거에 전념한 결과 절도발생은 줄이고 검거율은 높이는 성과를 거둬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광숙 음성경찰서장은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고가의 인삼이나 농산물 절도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경작지 및 저장고 주변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 인삼밭 권역별 순찰선 지정, 홍보플래카드 게시 등 농산물 절도예방활동에 집중해 농민들이 정성들여 농작물을 키운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와 음성청년회의소는 지난 9일 음성군 금왕읍 무극중학교 운동장에서 음성지역 외국인근로자 6개국 축구팀 및 지역 생활체육 축구동호회, 경찰축구팀 등 8개 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지역 내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음성지역 체류외국인과 상생 화합을 위한'우리는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음성지역 거주 외국인들이 전체인구의 10%에 육박하는 등 매년 급증하고 있고, 범죄 또한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 4대 사회악 근절 등 범죄예방 홍보 및 외국인들에 대한 이미지 개선 등 지역 화합과 상생을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 예산을 지역 공기업인 KT&G 음성지점(지점장 오완근)이 후원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공헌 자금인'상상펀드'에서 지원했다. 이광숙 서장은 "스포츠를 통해 외국인과 지역화합을 이루고 내·외국인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과 지역 주민 간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기회와 지원방안을 지속마련 하여 안전한 음성 구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지난 7일 교통공원을 찾은 맹동 꽃동네 학교 유치원반 15명을 대상으로 안전띠 매고, 안전모 쓰고 전동차체험, 횡단 보도건너기, 만화로 배우는 교통안전 등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이광숙(59·총경) 충북지방경찰청 경무과장이 음성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총경급 간부 10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평소 부하 직원들에 대한 '갑질'로 물의를 일으킨 수도권 간부 3명에 대한 문책성 인사 때문에 단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제3기동대장에 임명됐다. 충북청 경무과장은 당분간 계장직무대리 체제로 운영한다. 이광숙 신임 서장은 경기도 남양주 출생이긴 하지만 지난 1977년 순경 공채로 들어와 1993년 경위 승진, 2002년 경감승진, 2008년 경정승진 뒤 충북청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계장,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장 등 충북에서 줄곧 근무했다. 이 서장은 진천경찰서장 등을 지낸 김창수(62)씨의 부인으로, 충북내 첫 '부부 서장'으로도 유명하다. /최대만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이조사관의 교통상식 - 교통 안전의 첫 걸음 경찰수신호"를 주제로 한 교통상식 영상을 제작 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신호등이 있더라도 경찰이 수신호를 한다면 경찰의 수신호에 따라 차량을 진입하거나 멈춰야 한다는 설명을 시작으로 각종 수신호 시범을 보이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경찰청 밴드, 음성경찰서 페이스북(www.facebook.com/eumseong), 경찰청 폴인러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배포됐다. 한편, '이조사관의 교통상식'은 이병용 교통사고조사관과 한창표 홍보담당의 협업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음성군에서 월 3만부 발행하는 음성소식에 매월 개제하고 있으며, 음성군 주민들로부터 "유용하다", "운전하면서 한번씩 생각하게 된다" 등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26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해경과 공조해 끈질긴 추적수사로 절도 중요범인을 해상에서 검거한 유공이 있는 강충모 경사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지난 23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엄성규 경찰서장과 조현명 경찰발전위원장을 비롯한 경찰발전위원 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의 안전 지킴목인 "포송이" 안내판 제막식이 21일 열렸다. 이 소나무는 6.25 한국전쟁 후 소실된 경찰서 청사를 1954년 9월 새로이 건립하면서 차고 옆에 식재돼 있던 것을 1993년 12월 현 청사 준공 시에 서울시립대 농과대학 이상범 교수의 자문을 받아 3년에 걸쳐 뿌리돌림 한 후 이식한 것이다. 음성경찰서 소나무는 주민들로부터 '경찰서 소나무'로 불릴 만큼 군민의 안녕을 지킨다는 굳은 절개와 청렴한 경찰 등 음성경찰서의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경찰서 소나무가 포송이라는 이름은 경찰개혁의 상징인 포돌이·포순이의 '포'자를 붙여, 2000년 4월 '포송이'이라는 명명하게 됐다. 한편, 충북대학교 목재과학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900년생인 포송이 경찰서 소나무는 2016년 현재 116년으로 추정했다. 수형이 아름답기로 지역에서 널리 알려진 포송이는 수고 3m, 흉고직경 46cm, 수관폭 약8m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지난 추석연휴기간 민생치안 특별활동으로 성과를 올렸다. 지난 16일 금왕지구대 박재선 경사와 정상윤 경장은 고속버스에 현금 100만원을 두고 내렸다는 신고를 접하고 터미널 및 버스와 협조를 통해 40분만에 분실자에게 찾아줬다. 17일 감곡파출소 한동일 경위와 김현우 순경은 우천 중 와이퍼고장으로 차량운행이 불가능한데도 유리창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운행하던 운전자를 안전하게 인근 공업사로 인계했다. 연휴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설성지구대 김억수 경위와 김인섭 경사는 "치매환자가 차를 타고 나갔다"는 신고를 접하고 인근을 수색해 30분 만에 가족의 품으로 귀가시켰으며, 같은날 "정신질환이 있는 아들이 휴게소에서 없어졌다"는 신고를 접하고 수색한 결과 약 3km 떨어진 국도를 걷고 있는 요보호자를 발견해 40분만에 가족의 품으로 인계했다. 엄성규 경찰서장은 " 긴 연휴기간 동안, 교통안전 및 각종 치안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신 음성경찰 가족 및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각종 범죄 근절을 통한 음성의 치안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12일 명절 대목장을 맞아 음성읍 전통시장에 이동민원실을 설치·운영해 4대 사회악 근절 등 치안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8일 추석 대목장을 맞아 대소면 전통시장을 방문해 4대 사회악 근절, 여성안전 등 치안홍보활동을 위해 이동민원실을 설치해 운영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8일 추석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모이는 대소면 전통시장을 방문해 4대 사회악 근절, 여성안전 등 치안홍보활동을 위해 이동민원실을 설치해 운영했다. 이날 치안활동은 교통, 수사, 여청 등 경찰서 각 기능이 협업해 가시적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찾아가는 민원 상담을 통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민원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음성경찰서 권순용 경무계장은 "음성군민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지난 5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18일까지 추석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해 현금취급이 많은 편의점, 상점 및 빈집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7일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명절기간 현금을 노린 편의점 강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상황을 가정해 그에 맞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FTX(야외기동훈련)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편의점 내 설치된 비상벨의 정상작동여부 점검, 비상벨 접수 및 지령, 현장 초동조치 및 상황전파, 범인의 도주로 차단 및 추적·검거에 이르는 과정별 대응훈련에 중점을 뒀다. 또한 특별방범기간 강력범죄 대응훈련 외에도 직접 편의점·금은방·금융기관 등 현금취급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문안순찰을 하며, 방범진단을 통해 범죄취약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보강하고 강·절도 등 범죄예방 및 대처 요령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주민들이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단속 철저, 상점내 자위방범체계 강화 등 범죄예방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7일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음성읍 소재 복개천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강동대학교 및 극동대학교 여자기숙사와 강의동 등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옥천군은 물가 안정과 지역의 소비 촉진을 위해 착한가격 업소에서 옥천사랑 상품권(향수 OK 카드)을 사용하면 기존 10% 적립금에 5%를 추가해 15%의 적립금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내 착한가격 업소는 모두 33곳이며, 15% 적립금제공은 9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한다. 군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금리·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4년 옥천사랑 상품권 할인 혜택을 지난해와 같은 월 구매 한도 70만원, 적립금 10%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착한가격 업소에서 결제 때 15% 적립금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 상인들의 가격안정화 참여를 유도한다는 게 군의 방침이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 업소 추가 할인 사업비 1천500만원 등 국비를 포함한 2천50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1회 추경에 확보한 바 있다. 황규철 군수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우수한 착한가격 업소를 주민께서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며 "소상공인과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