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문화원은 5일 괴산문화원 다목적실에서 2017년 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했다. 문화학교 수강생들은 서예, 규방, 라인댄스, 사물놀이, 미술교실(서양화·민화 등), 음악교실(하모니카·아코디언 등) 등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발표회 후에는 괴산읍 시계탑사거리에서 높이 6m, 폭 3m의 성탄트리를 점등했다. 괴산군기독교연합회는 이 자리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괴산군에 기탁했다. 장재영 괴산문화원장은 "이번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문화학교 수강생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문화원이 2016년 문화학교 수강생을 정원 마감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민들에게 활발한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의 기회, 지역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서예교실, 라인댄스교실, 하모니카교실(초급), 한국화교실(초급), 통기타교실(초급,중급), 서양화교실(초급, 중급), 규방공예, 사진교실, 민화교실 등 9개의 다양한 강좌로 운영하게 된다. 3월부터 11월까지 수강료은 월 1만원~2만원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간단한 신청절차를 거치면 수강 가능하다. 장재영 괴산문화원장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개설하는 강좌인 만큼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괴산문화원(832-3588)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문화원(원장 장재영)이 29일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문화원(원장 장재영)이 5일 오전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임각수 군수, 박연섭 괴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원로, 각 전·현직 기관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충북일보=괴산] 괴산문화원이 11일부터 13일까지 생활문화센터(구 향토사민속자료전시관) 및 문화예술회관에서 생활문화한마당 미술단체 합동전시회를 개최한다. 기존 향토사민속전시관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된 생활문화센터 개관을 축하코자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문화활동을 하고자 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3일간 생활문화센터(구 향토사민속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은 11일 오후 3시이며 13일은 어린이인형극이 10시, 11시 2차례 문화원전시홀에서 상영되고, 13일 오후 7시에는 군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장재영 원장은 "깊어가는 가을 날 예술을 꿈꾸고 즐기고 사랑하는 많은 군민들이 개관식 및 다양한 전시회에 많은 군민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괴산군과 괴산문화원(원장 이재출)은 20일부터 26일까지 괴산문화원에서 봄 향기 가득한 봄꽃 과 서양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미선나무 6점, 야생화 25점, 서양화 15점 등 모두 46점의 다양한 봄꽃과 서양화가 전시된다. 관람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고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재출 원장은 "봄꽃 전시회장에 많은 군민들이 찾아 봄의 향기를 만끽하면서 삶의 여유를 찾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문화원은 지난해 3월 봄꽃전시회, 4월 서양화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년 봄꽃 과 서양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괴산문화원(원장 이재출)이 하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30일까지 모집한다.괴산문화원은 주민들에게 활발한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의 기회, 지역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시 창작교실, 사진교실, 통기타교실(초급,중급), 요가교실, 색소폰(초급), 서예교실 등 7개 강좌의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문화교실 교육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 수강료은 월 1만원~2만원이며 수강 희망자는 괴산문화원에 접수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괴산문화원(832-3588)로 문의하면 된다.괴산 / 김성훈 기자
괴산문화원(원장 이재출)은 13일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확대와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어르신문화학교 개강식을 갖고 오는 12월까지 운영에 들어갔다.괴산문화원은 어르신 통기타 교육과정을 편성 40명을 대상으로 주2회 초급, 중급반으로 나누어 세시봉의 추억, 통기타와 함께하는 추억여행 주제로 아날로그 시대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수업으로 통기타 튜닝법부터 코드 원리, 다양한 주법 등 12월까지 통기타 교육을 실시한다. 어르신문화학교는 한국문화원 연합회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게 되며, 오는 11월에는 배운 솜씨로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또한, 2014년부터 어르신통기타 봉사단을 조직하여 동아리 활동과 함께 지역내 각종 행사 및 복지시설에 공연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이재출 괴산문화원장은 "통기타 교육을 통해 기타를 잘 칠 수 있는지 배워보고 그 옛날의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며, 어르신들의 자긍심과 성취감을 높일수 있도록 문화학교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문화원은 어르신문화학교 이외에도 향토사료수집, 역사문화탐방, 군민을 위한 예술공연, 작은음악회 등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괴산 / 김성훈 기자
괴산문화원(원장 이재출)은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괴산문화원은 주민들에게 활발한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의 기회, 지역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시창작교실, 사진교실(이론및실기), 통기타교실(초급), 요가교실, 색소폰, 서예교실 등 6개 강좌의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문화교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수강료은 월 1만원이며 희망자는 괴산문화원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괴산문화원(832-3588)로 문의하면 된다.괴산 / 김성훈 기자
괴산문화원(원장 이재출)이 괴산문화 제39호를 발간했다.괴산문화 39호에는 김근수 중원대학교 향토문화연구소장의 괴산의 정려각 고찰, 이상주 중원대학교 교수의 화양구곡에 새긴 조선·명나라 임금의 글씨와 우암 송시열의 글씨 탁본 특별전에 대하여 실려있으며, 임종국 괴산향토사연구회원의 장풍 성터와 성곽고찰, 이대중 괴산문화원이사의 우라나라의 제례 등 괴산의 역사와 향토문화가 실려있다.또한, 지난해 대마도반환운동국민본부의 학술세미나 및 토론회의 내용을 특집기획으로 실었으며, 단원 김홍도 그림연구회의 작품과 한국문협 괴산지부의 문예작품이 수록되어 있다.괴산의 정려각 고찰에서는 옛부터 충효예를 으뜸으로 삼아 충신 효자 열녀가 많은 인걸의 고장인 괴산의 정려각인 충신각 2개소, 충효각 2개소, 효자각 17개소, 효열문 6개소, 열녀각 5개소 등 32개소의 정려각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또한 괴산문화집에는 한국최고의 구곡이며, 한국 제일의 문화산수인 화양구곡의 암각화와 탁본의 서예적 예술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이재출 괴산문화원장은 "내 고장 문화유산과 선조들의 발자취를 꾸준히 연구해 온 결과로 괴산문화 39호를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괴산 / 김성훈 기자
육군학생군사학교(학교장 이상현)와 괴산문화원(원장 이재출)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민·관·군 송년음악회를 오는 27일 18시 30분부터 학생군사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송년음악회에는 37사단 군악대의 군가 교성곡, Concerto D'amore(사랑의 콘서트) 시작으로 학생군사학교 교육생의 오 거룩한밤, 이제는 떠나갈 시간 등 연주와 괴산군청소년오케스트라의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오브뮤직의 연주와 느티울 합창단의 가요메들리, 한계령 합창이 이어지며, 괴산국악협회의 교방무(부채춤) 공연, 괴산 어머니무용단의 공연 등 한국적인 리듬을 선보여 줄 예정이다.학군교에서는 음악회에 참가하는 주민들을 위해 행사 당일 오후 5시30분부터 괴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이상현 학군교 소장과 이재출 문화원장은 "음악은 마음을 열고 서로 교감할수 있는 또 다른 소통예술이다"며 "임진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민·관·군이 함께하는 최고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괴산 / 김성훈 기자
괴산문화원(원장 이재출)이 하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향유할 수 있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문예창작교실(시,수필강좌), 사진교실(이론및실기), 통기타교실(중급), 요가교실 등 4개 강좌의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 수강료은 월 1만원이며 희망자는 괴산문화원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괴산문화원 홈페이지(http://www.gscc.or.kr) 또는 전화(832-3588)로 문의하면 된다.괴산 / 김성훈 기자
괴산문화원(원장 이재출)이 무더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 선용 및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7시 괴산군민회관에서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를 연다.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도 잊어버리고 음악과 함께 문화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아마추어 음악인들과 학생들 등 그동안 음악분야의 동호회원들이 다져온 음악솜씨를 모아 작은 공연을 펼친다.괴산문화원 기타동호회의 기타합주, 산림조합 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합주, 김태동(제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전 문광초 교사)씨의 대금연주, 이현호(문광초 교사)씨의 클라리넷 연주와 괴산사랑밴드, 마하나인 밴드, 중원대 노블레스 보컬밴드의 연주도 민요, 트롯가요, 대중가요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되어 아름다운 선율 속에 주민이 하나 되어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줄 예정이다.이재출 괴산문화원장은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는 더운 날씨에 지친 심신을 아름다운 음악을 통한 산뜻하고 시원한 청량제가 되어 삶의 활력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며 "주말 저녁에 잠시 시간을 내어 음악회를 찾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괴산 / 김성훈 기자
괴산문화원은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확대와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어르신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괴산문화원은 5월 7일부터 10월까지 총 48회에 걸쳐 관내 60세 이상의 지역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세시봉의 추억, 통기타와 함께하는 추억여행 주제로 어르신 통기타 교실을 운영한다.어르신 통기타 교실은 아날로그 시대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수업으로 통기타 튜닝법부터 코드 원리, 다양한 주법 등을 배우게 되며, 5월 7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게 된다.이재출 괴산문화원장은 "이번 통기타 교실을 통해 어떻게 하면 기타를 잘 칠 수 있는지 배워보고 그 옛날의 아날로그 감성을 다시 한 번 깨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어르신 통기타 교실에 관심이 있는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은 5월 2일까지 괴산문화원(832-3588)으로 연락하면 된다.괴산 / 김성훈 기자
[충북일보] 충주 사과 과수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충주시에 따르면 동량면 조동리 건지마을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전체 매몰 작업에 착수했다. 과수화상병 예찰을 진행하던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해당 과수원에서 잎맥이 타들어 가는 증상을 발견했다. 농촌진흥청의 정밀검사에서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온 14일 시는 3천900㎡ 과수원 전체를 매몰하기로 하고 나무뽑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잎 마름 증상이 나타난 사과나무는 전체 327그루 중 홍로와 양광 등 36그루다. 관련 매뉴얼은 과수화상병 발생 주율이 10%를 넘으면 전체 매몰을, 5% 미만이면 발생 가지만 제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과수원은 과거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선례가 없는 곳이다. 지난해에는 이 과수원에서 1.2㎞ 떨어진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바 있다. 충주 사과 발생농가 해당 반경 안엔 사과·배 농가 304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원에는 현재 외부인 출입이 차단됐다.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관심은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의 한 길거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30대 여성이 새내기 경찰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주인공은 청주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 이의성(31) 순경.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5시 4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호텔에서 '공황장애가 있는 여성이 귀가를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와 공동대응 요청을 받아 출동한 이 순경과 다른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해 여성 A씨의 귀가를 돕던 중 갑자기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여성은 과호흡을 하다 손발이 약간 오그라들고 호흡을 멈추는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직감한 이 순경은 A씨의 기도를 확보하고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 이 순경은 동시에 지나가던 행인에게 119 구조 요청을 했고 그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쓰러진 A씨는 의식을 회복했다. 이후 A씨는 구급대에 인계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순경은 "실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본건 처음이었다"며 "혹시나 잘못될까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과거 적십자에서 CPR 교육을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침착하게 응급 처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충북일보]2025년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면서 경영계와 노동계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천860원이다. 지난해 '1만 원' 선을 두고 이뤄진 최저임금 샅바싸움은 전년 대비 2.5%p(240원) 인상으로 결정됐다. 시간당 최저임금 1만 원까지 '140원(1.4%)'을 남겨둔 상황에서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워진 경제 상황은 더욱 치열한 공방을 오고가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일 13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6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13대 최저임금 위원회는 오는 21일 1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고용노동부의 심의요청서 접수, 위원장 선출 등 2025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다. 최저임금에 대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각 주장은 같은 이유를 근거로 하고 있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을 두고 노동계는 급등하는 물가와 적정 생계비 등을 이유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불과 140원 남은 1만 원 돌파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대해 경영계는 내수 부진과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한 부채 부담 등을 이유로 '동결'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