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노인종합복지관이 오는 5월 도내 최초 충북실버합창단 창단을 앞두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전문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25일 오후 5시까지다. 충북노인종합복지관은 이들 중 오는 4월28일 열리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50명의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개 오디션 참가곡은 '고향의 봄', '과수원 길', '오빠생각', '우리의 소원' 중 1곡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의보)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5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전 영역에 걸쳐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의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 규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며 충북노인종합복지관은 총 6개로 구성된 평가 영역(시설 및 환경·재정 및 조직운영·인적자원관리·프로그램 및 서비스·이용자의 권리·지역사회관계)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심의보 관장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에 노인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복지관 3층 소강당에서 '2016 노인상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노년기에 대한 복지·노인상담의 개입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노인문제 해결하고 노인복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충북노인광역상담센터 행복마실 주관으로 마련됐다. '파피붐 세대를 위한 상담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한 세미나는 김영희 충북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진다.
[충북일보]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5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 규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며 충북노인종합복지관은 시설·환경 등 6개로 구성된 평가 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심의보 충북노인종합복지관장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심의보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보급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충북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기부은행 시범사업의 성과와 개선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 장관이 이날 오전 이시종 충북지사의 배웅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2015 충북노인문화예술제'가 21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예술제는 '아름다운 시니어,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충북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 1천여명이 참석한다.행사는 공연부문과 전시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공연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10개 시·군 24개팀 어르신이 3개 부문에 참가해 민요, 기악, 슈퍼스타시니어 등의 공연을 펼친다.문예수상작과 서화류(서예, 문인화) 수상작, 다양한 서양화 작품 및 사진작품 등은 예술의전당 제2전시실에 전시된다.도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자원봉사단체인 은파합창단(단장 양우종)이 충북도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지난 15일 청주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회 충북 치매·중풍 극복 실버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의보)은 건강하고 당당한 노년 삶을 위한 '친구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오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 관내 교육실에서 총 10주간 운영할 예정이다.노인들의 올바른 성 생활 지식 제공과 공동작업 및 각종 프로그램 수행과정 동참 등이 전개된다.참여 희망자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증명사진을 지참한 뒤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043-265-5304~5./ 임장규기자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이 무더위 쉼터 '여름 무(無)더위 학교'를 마련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무더위 학교는 지난달 8일부터 복지관 내에서 미술치료를 비롯해 밴드댄스, 음악치료,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건강검진, 문화탐방 등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특히 지난 22일 열린 문화탐방에는 어르신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괴산한지체험박물관을 견학해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무더위 학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지원하기 위해 독거노인지원센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동 후원으로 마련됐다.프로그램 참가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 집에만 있어 갑갑했는데 무더위 학교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입을 모았다.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단양 / 이형수기자
2012 충북노인복지발전토론회가 오는 21일 충북노인종합복지관 3층 소강당에서 열린다.'충북 노인복지 정책의 과제와 발전방향'이란 주제 아래 충청대 김준환 교수의 '9988 행복나누미 사업의 성과와 발전과제', 최영락 청주시정신보건센터장의 '노인성질환 걱정 없는 충북 실현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또 노광기 충북도의원과 서정환 충북도 노인복지팀장, 박장숙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부장, 전문정 충북노인종합복지관 팀장이 토론자로 참석, 충북도 노인복지 역점시책인 '9988 행복나누미 사업'과 '치매·중풍 걱정 없는 충북'에 대한 발전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임장규기자
7회 충북도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가 지난 11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최정옥 충북도 보건복지국장과 김광수 충청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관련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선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과 체험수기 입상자 시상, 우수관리센터 현판 증정, 자원봉사활동 UCC시청, 위문 공연 등이 이뤄졌다.김창기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힘든 일을 하면서도 봉사에 대한 애정과 즐거움이 넘치는 여러분을 보면서 항상 감동과 함께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더 많은 힘과 용기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표창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충북도지사 표창박희정 자원봉사자(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이미숙 자원봉사자(증평종합사회복지관), 이종성 자원봉사자(충북사회복지협의회), 이영래 자원봉사자(서부종합사회복지관), 이윤희 인증관리요원(충주시노인복지관), 한영자 자원봉사자(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충북도의회의장 표창김경수 자원봉사자(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김용숙 자원봉사자(충주종합사회복지관), 배용주 자원봉사자(단양노인전문요양원), 정기숙 자원봉사자(상록수), 최윤영 자원봉사자(충주성심맹아원), 홍승아 자원봉사자(꽃동네대학교부설사회봉사센터)△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김경희 자원봉사자(삼보사회복지관), 김정숙 자원봉사자(충주종합사회복지관), 이승은 자원봉사자(서부종합사회복지관), 추승규 자원봉사자(꽃동네심신장애인요양시설)△ 체험수기 우수작홍승아(최우수작), 유경숙(우수작), 최복심(장려작)△ 우수관리센터 현판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예심복지재단, 소망의집, 성심농아재활원, 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인곡자애병원, 은혜의집,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주시청소년수련관, 충북육아원, 희망재활원/ 임장규기자
충북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심의보)은 이달부터 노인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위한 '해피투어' 사업을 전개한다.첫 번째 해피투어 장소는 16일 보은군 마로면 세중리 세중경로당이다. 청주의료원의 의료진료, 보은군보건소의 치매선별 검사 및 예방 교육, 충청대 피부미용학부의 이·미용 봉사, 충북노인종합복지회관의 발마사지, 민요공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장규기자
충북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심의보)은 이달부터 노인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위한 '해피투어' 사업을 전개한다.첫 번째 해피투어 장소는 16일 보은군 마로면 세중리 세중경로당이다. 청주의료원의 의료진료, 보은군보건소의 치매선별 검사 및 예방 교육, 충청대 피부미용학부의 이·미용 봉사, 충북노인종합복지회관의 발마사지, 민요공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의 공항이용 편리성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는 아쉬운 성적표가 나왔다. 1일 국토교통부 '2023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중 공항서비스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청주공항은 편의시설, 교통약자시설 편의성 등을 평가하는 '공항이용편리성' 측면에서 'C+(보통)'를 받았다.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항공사업법에 따라 항공 교통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해오는 것으로 이번 공항평가는 여객처리 실적이 높은 7개 공항(인천·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광주)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4가지로 △신속성 △수하물 처리 정확성 △공항이용 편리성 △이용자 만족도 등으로 구성된다. 청주공항은 '신속성(A+)'과 '수하물 처리 정확성(A++)' 부문에서 '매우 우수'로 평가 받았다. 아쉬운 성적을 받은 '공항이용 편리성' 항목은 공항 접근성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고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지표로 △수단별 위치 및 동선안내 △연계교통수단 노선정보 △교통약자 배리어프리(무장애) 적용수준 등이 고려됐다. 청주공항은 원격주기장 이용시 휠체어 리프트카가 존재하지 않아, 휠체어를 탑승한 교통약자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어 배리어프리 적용 수준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과 외식, 나들이를 고민해야하는 각 가정의 한숨을 깊어지게 하고 있다.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청주시내 한 대형쇼핑몰을 방문한 A씨는 "5월은 공휴일이 많아 좋은 것도 있지만 그만큼 챙겨야할 기념일이 있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라며 "많이 오른 물가 때문에 선물을 구매하거나 외식을 할 때도 지갑 사정을 고려하게 된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기념일이 많아진 만큼 외식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4월 총선 이후 치킨·버거를 비롯한 외식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최근 외식·프랜차이즈 업계는 원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 배달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피자헛도 이날부터 프리미엄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달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는 브랜드 9개 제품 가격을 각 1천900원 씩 인상했다. 파파이스는 치킨·샌드위치·디저트류·음료 가격을 평균 4% 올렸고, 배달 메뉴는 매장 판매가 보다 평균 약 5% 높은 가격을 차등 적용한다. 지난 2월 신세계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