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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8 15:55:25
  • 최종수정2024.05.08 15:55:25
[충북일보] 조달청은 8일 세종시 소재한 융복합비상경보기 생산업체인 마스코리아㈜를 방문해 제조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조달기업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노면, 기상, 교통정보 동시검지 및 무인자동제어를 기반으로 도로교통사고 예방을 돕는 통합서비스시스템을 생산하는 마스코리아㈜는 다수의 재난안전인증과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혁신제품과 우수조달물품 제도 등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박정훈 마스코리아㈜ 대표는 "조달청의 혁신제품 구매제도를 통해 창업 초기에 공공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다"며 "혁신제품의 단가계약 기준을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집약된 혁신제품의 우수성이 돋보인다. 지속적으로 신기술에 기반한 제품 개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한 뒤 "조달청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력 있는 제품이 공공조달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조달 현장의 숨은 규제나 애로를 개선해 제도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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