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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국공예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심포지엄 함께 해요"

19일까지 누리집·QR코드로 접수

  • 웹출고시간2024.04.04 16:22:31
  • 최종수정2024.04.04 16:22:31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도시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심포지엄 신청자 모집 배너.

ⓒ 청주시한국공예관
[충북일보]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이 오는 19일까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도시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심포지엄' 참여자를 모집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는 도시가 가진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 육성과 도시 간 협력을 통한 사회·문화적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처음 시작된 국제 네트워크다.

국내 첫 공예전문 미술관인 공예관을 비롯해 24년의 역사를 가진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개최도시인 청주시는 현재 공예분야 선정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과 11월 두 차례 심포지엄을 개최한 공예관은 이번 세 번째 심포지엄을 통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도시를 향한 도전에 쐐기를 박는다는 각오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공예+도시,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하는 공예도시'로, 오는 25일 오후 2시, 동부창고 36동 빛내림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19일까지 공예관 누리집(www.cjkcm.org) 또는 홍보물의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19-1803)로 확인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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