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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소방본부, 4·10 총선 대비 특별 경계근무 추진

  • 웹출고시간2024.04.02 16:09:57
  • 최종수정2024.04.02 16:09:57
[충북일보] 충북도소방본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오는 10일까지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근무는 선거운동, 투·개표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국회의원 선거일에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소방본부는 도내에 663개소를 점검하고 개표소 내부에 소방공무원을 고정배치 하는 등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고 투표 기간 소방 순찰도 강화한다.

고영국 도소방본부장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선거 기간 동안 각종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등 선제적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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