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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화재 취약 대상처 현장 행정지도

채열식 서장,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찾아 현장 확인

  • 웹출고시간2024.03.25 14:46:04
  • 최종수정2024.03.25 14:46:04

단양소방서 채열식 서장과 직원들이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로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25일 오전 봄철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로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공장 대상처를 선정해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사례전파를 통한 경각심 고취 △현장 지도(안전 컨설팅)를 통한 관계인의 안전관리 당부 △기타 안전관리 사항 당부 및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채열식 단양소방서장은 "봄철은 낮은 습도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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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