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철도대학, 철도차량엔지니어링과 발전기금 기탁식 진행

  • 웹출고시간2024.03.20 14:32:14
  • 최종수정2024.03.20 14:32:14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과 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발전기금 기탁식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철도대학은 최근 의왕캠퍼스 본관에서 (사)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과 발전기금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철도대학장 정광우 교수를 비롯한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김철수, 이형우, 안준선 교수 등이 참석했다.

철도차량엔지니어링은 이승구 이사장, 신대언 경영지원본부장, 윤동민 이사 등이 참여했다.

철도차량엔지니어링은 30년 이상 교통대 철도차량시스템공학과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수십 명 이상의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는 등 철도차량산업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식을 통해 철도차량엔지니어링은 올해도 1천만 원의 장학금 기탁했다.

이승구 이사장은 "철도차량을 공부, 연구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新기업가 정신 확산… 미래 나아가는 기회의 창 열 것"

[충북일보] 차태환(61·㈜아이앤에스 대표이사) 25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14일 "청주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뛰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차 회장은 이날 오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더 큰 충북 경제 도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ESG경영 확산에 따라, 기업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창출이 점점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신(新)기업가 정신 확산을 제시했다. 차 회장은 "지금껏 기업의 역할로 인식되어 온 이윤과 일자리 창출, 세금 납부를 통한 국민경제 기여 등을 넘어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 디지털전환 등 새롭게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실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구성원들과 호흡하면서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