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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 합동 위력순찰

  • 웹출고시간2024.03.12 11:07:30
  • 최종수정2024.03.12 11:07:30

충주경찰서 중앙지구대 대원들이 자율방범대와 합동 위력순찰을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 충주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최근 야간 취약시간대에 신학기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가시적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는 중앙·성남·대봉자율방범대 등 3개 지대 98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31명의 여성 대원들도 함께 활동 중이다.

대원들은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범죄 신고, 청소년 선도와 보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위력순찰은 112신고 다발지역 및 지리적범죄예방 시스템 분석을 통한 순찰코스를 3개 권역, 6개 구역을 설정해 활동이 추진됐다.

김정섭 중앙자율방범대장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중앙지구대와 자율방범대가 함께 취약지역을 살피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유태 중앙지구대장은 "우리 생활 주변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마음 놓고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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