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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대 청주부시장,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 당부

  • 웹출고시간2024.03.10 14:29:21
  • 최종수정2024.03.10 14:29:21

신병대(왼쪽 세번째) 청주부시장이 지난 8일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공사 현장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를 당부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해빙기 안전사고를 위한 현장점검에서 안전사고 제로화를 당부했다.

신 부시장은 지난 8일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봄철 기온이 오름에 따라 겨우내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무심동로~오창IC 도로건설공사는 총 1천73억원(국비 581억, 도비 233억, 시비 259억)을 투입해 청원구 사천동 송천교부터 오창읍 농소리 오창IC 구간 연장 5.0㎞의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2029년 완료 예정이며, 현재 보상률 65.7%, 공정률 6.8%로 정상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송천교부터 오창IC까지 10분 이내 연결이 가능해진다.

또 국도 17호선(성모병원~오창), 엘지로와 함께 청주시 남북지역의 연결성을 한층 강화하고, 3순환로와의 완전 입체교차 연결을 통해 북부지역의 만성 교통 지·정체 해소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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