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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택배'에 세종시민 제안정책 반영

세종을 국민의힘 이준배 '경제중심' 공약

  • 웹출고시간2024.03.10 14:11:46
  • 최종수정2024.03.10 14:11:46
[충북일보] 이준배(사진) 세종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10일 국민의힘 정책·배송 프로젝트인 '국민택배'에 세종시민 제안정책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국민택배는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국민으로부터 직접 제안 받아 택배배송 방식으로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최근 이 후보는 국민의힘으로부터 세종시 맞춤 국민택배를 전달받았다.

세종시민들이 국민택배를 통해 제안한 정책은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완성 △국제대회 성공개최와 건강과 활력 넘치는 세종 △국토균형발전과 미래교통 중심지 세종 △미래먹거리 첨단산업의 전초기지, 글로벌 퀀텀시티 세종 △한글문화의 중심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세종 △창의적 인재양성 △촘촘한 안전·복지시스템 구축으로 가족이 안전한 세종 등이다.

이준배 후보는 "세종시민의 피부에 느껴지는 불편부터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들은 세종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될 당면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경제가 먼저 따라와야 한다"며 "모든 것이 경제중심으로 가고 있고 결국 시민들은 세종시가 경제중심도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도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행복이 경제중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준배 후보는 1969년 대전 출생으로 충남기계공고를 졸업했다. 최연소 기능한국인(88호)으로 정밀기계설계 분야 전문가다. ㈜JBL 대표, 아이빌트세종 대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배재대 객원교수, 세종시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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