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3.04 11:21:44
  • 최종수정2024.03.04 11:21:44

증평군이 야생동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전기울타리, 철망, 경음기 등 설치를 지원한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야생동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군은 총사업비 3천259만 원을 투입해 야생동물의 침입을 제어하는 △전기울타리 △철망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조수류 퇴치기 등 농지에 적합한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농가에 지원한다.

한 농가당 최대 300만 원 범위내에서 설치비의 60%가 지원되며 나머지 40%는 농가에서 자부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2일까지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군은 사업신청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을 예방해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