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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 1분기 가축동향조사

충청권 돼지·닭·오리 사육 농가 대상

  • 웹출고시간2024.03.03 15:27:07
  • 최종수정2024.03.03 15:27:07
[충북일보] 충청지방통계청은 오는 15일까지 충북, 충남, 대전, 세종지역 가축 사육가구(농장)를 대상으로 1·4분기 가축동향조사를 한다.

가축동향조사는 가구(농장)수와 연령별·성별 마릿수를 파악해 축산정책 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이달 1일 0시 기준 돼지, 닭, 오리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전수조사 된다.

한우, 육우, 젖소는 소 이력제 행정자료를 활용한다.

조사는 기간 중 담당 직원이 가구를 방문해 실시하는 면접조사와 모바일 통계조사(SASI),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이용하는 스마트조사가 병행된다.

조사 결과는 보도자료 및 통계청 KOSIS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오는 4월 공표된다.

충청지방통계청 관계자는 "응답한 내용은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계법에 의거 보호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042-366-8170, kye394@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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