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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 수자원·환경 등 18개 분야 149명의 기술자문위원 위촉

자문위원 선정 통한 하천사업의 전문성과 공정성 도모

  • 웹출고시간2024.02.27 15:30:10
  • 최종수정2024.02.27 15:30:10
[충북일보] 원주지방환경청은 2024~2025년도 진행하는 하천사업(설계·시공 등)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위해 수자원·환경 등 18개 분야 149명(위원장1 포함 150명)을 선정·위촉하고 27일 원주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위원 선정은 자문 및 심의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자격증, 최종학력, 근무경력, 저서·논문, 접근성 등을 평가하고, 균형 있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공공부문·민간부문 편중 방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선정된 자문위원들은 원주청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 설계자문,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심의, 특정공법 심의 등을 수행하며 임기는 2년(24.3.1~26.2.28)이다.

김양동 하천국장은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선정으로 관내 국가하천 사업의 전문성, 공정성을 확보해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위촉된 위원들에게 "각자의 경력을 통한 전문적 지식과 치우침 없는 공정한 시각으로 공사, 설계의 최적의 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기술자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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