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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중앙동,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지역주민들, 삶의 활력 찾고 친목 다질 좋은 기회

  • 웹출고시간2024.02.27 13:49:40
  • 최종수정2024.02.27 13:49:40

제천시 중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에 참석한 김수완, 한명숙 시의원을 비롯해 지형일 주민자치위원장, 엄학원 중앙동 통장협의회장 등과 주민들이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중앙동이 지난 26일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나경 중앙동장과 수강생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김수완, 한명숙 시의원을 비롯해 지형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 엄학원 중앙동 통장협의회장 등이 배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중앙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설 강좌는 전년과 같은 6개 과목으로 △민요 교실, 사군자, 통기타는 중앙동 문화센터 2층에서 △라인댄스, 요가, 몸 펴기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각각 진행한다.

중앙동 관계자는 "애초 모집인원은 150명이었으나 161명이 지원했다"며 "결원이 발생하면 대기 차례로 즉시 연락을 드려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나경 중앙동장은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분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친목을 다져보길 바란다"며 "앞으로 중앙동에서도 이런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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