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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최윤서 주무관 대통령 표창 수상

같은 과 신은희 팀장도 국민권익위원장 표창 받아

  • 웹출고시간2024.02.27 15:06:44
  • 최종수정2024.02.27 15:06:44

최윤서 주무관

[충북일보] 음성군 세정과 최윤서 주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다.

민원·옴부즈만 부문에서 세정과 최윤서 주무관은 대통령 표창을, 같은 과 신은희 팀장은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최 주무관은 날로 다양해지는 민원 수요에 맞춰 군민 편의 위주의 서비스 시책 개발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민원창구 안전유리 설치와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 등 국민과 민원 공무원 모두가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했다.

신은희 팀장

신 팀장은 기획감사실 감사팀에 근무하면서 민원인 관점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끝까지 경청하는 태도로 신중하게 고충 민원을 처리했다.

주기적인 고충 민원처리 실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적극적이고 민원 중심의 처리를 독려해 고충 민원 해결률을 높였다.

수상자들은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권익의 날'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의 반부패·청렴 및 국민권익 보호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고자 지정한 날(2월 27일)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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