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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SW융합클러스터 연차평가 '우수'

사업비 5% 인센티브 확보
디지털콘텐츠산업 확대 기대

  • 웹출고시간2024.01.28 13:59:50
  • 최종수정2024.01.28 13:59:50
[충북일보] 세종시의 특화산업 강화를 위한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이 2023년 1차 년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2차 년도 사업비(국비) 5%를 인센티브로 확보하게 됐다.

'SW융합클러스터2.0'은 지역특화산업에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해 지역 맞춤형 소프트웨어 융합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세종시는 지난해 3월 이 사업에 새로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지역특화산업의 하나로 데이터보안 등을 접목한 세종형 디지털콘텐츠 혁신거점 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세종시에 따르면 1차 년도 사업에서 △SW융합제품·서비스 상용화율 86% 달성 △신사업 발굴 17건 △인력양성 227명 등의 성과를 냈다.

이번 평가에서 초기계획 대비 목표초과 달성, 유망기업 발굴·지원, 인력양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의 소프트웨어융합 신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2차 년도에도 세종테크노파크와 적극 협력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테크노파크는 고려대·홍익대 세종산학협력단과 함께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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