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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중초,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 참여

정전 70주년 기념행사에 도내 초교 중 처음… 기네스북 도전 중

  • 웹출고시간2024.01.02 17:17:34
  • 최종수정2024.01.02 17:17:34

청주 주중초등학교 학생, 교사 600여 명이 지난 29일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주성초등학교
[충북일보] 청주 주중초등학교는 손도장을 찍어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는 국기 퍼포먼스인 '100만 손도장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태극기가 갖는 조화와 상생의 의미를 바탕으로 꿈,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챌린지는 100만명 참여를 목표로 현재 기네스북에 도전중 이다.

주중초는 지난 29일 도내 초등학교 중 처음으로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 행사를 열었다.

학생, 교사 600여 명은 직접 손에 빨간색, 파란색, 검은색 페인트를 묻혀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으며, 100만 챌린지가 널리 퍼져 성공하길 기원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은 손도장 하나하나가 모여 이렇게 크고 멋진 태극기를 완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서 나라를 더욱 사랑해야겠다", "손도장을 찍고 이름도 쓴 완성작을 보며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을 더 키울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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