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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촌지도사업 48개 분야 신청 접수

갑진년 선진농가가 되는 지름길, 농촌지도사업

  • 웹출고시간2024.01.02 11:35:47
  • 최종수정2024.01.02 11:35:47

제천농업기술센터 전경.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도 농촌지도사업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신청 및 모집한다.

이상저온과 가뭄·장마 등 기후변화 대응과 국내 육성 우수 신품종 지원, 이색 과채류(듸냐) 생산, 농촌 복지 및 가공사업 등 농가 신소득 창출과 안전 영농 생산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시범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식량작물 11분야, 원예·축산·특작 25분야, 인력육성 2분야, 농촌자원 6분야, 농업인상담소 4분야로 총 48분야 110개소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특수미 생산 가공단지 조성 △기후변화 대비 밭작물 안정 생산 시범 △이색 과채류(듸냐) 생산 △미래형 사과 다축 재배 △신품종 국산 감초 원료 안전 공급 모델 구축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사업 등이 있다.

시범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상담소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에 대해 궁금증이나 문의 사항이 있을 시 제천시농업기술센터(641-5959)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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