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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신뢰 회복과 사회적 책임" 강조

신뢰강화·경쟁력 제고·건전성 확보 계획

  • 웹출고시간2024.01.02 16:50:53
  • 최종수정2024.01.02 16:50:53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2일 2024 시무식에서 임직원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새마을금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인 중앙회장은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이겨내는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자세로 희망찬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달려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는 △신뢰 강화 △경쟁력 제고 △건전성 확보라는 3가지 원칙에 집중한다.

먼저 예금보호 강화를 통해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디지털플랫폼 확충 등 회원 편익을 증진시켜 '새마을금고 신뢰를 강화'한다. 이어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신인도를 높이고 금고 건전육성·열린경영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경쟁력을 제고'한다. 마지막으로 책임경영 강화·위기 대응을 위한 리스크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건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인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위기의 순간을 잊지 않고 소중한 교훈으로 삼아 더욱 근본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하며 "2024년에는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새마을금고로 다시금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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