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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경상국립대, 이차전지 분야 전략적 제휴 위한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3.12.21 16:05:43
  • 최종수정2023.12.21 16:05:43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경상국립대 관계자들이 차세대이차전지 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경상국립대학교와 차세대이차전지 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연구 성과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두 대학 이차전지 분야 ICC센터장과 참여교수 등 20명이 참석했다.

교통대 LINC 3.0사업단 이차전지ICC 센터장 인인식 교수는 두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이차전지 분야 인력양성 시스템과 연구 인프라를 소개하며 향후 전략적 제휴를 통한 연구 성과의 극대화와 기업 맞춤형 R&D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업무협약은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개발 운영 및 R&D 중심의 내용으로 체결됐다.

특히 교통대가 구축한 '충북 K-배터리 오픈랩'과 이차전지 전문 연구인력 양성체계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각 학교의 이차전지와 관련된 연구 성과 발표가 있었다.

구강본 단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전문인력 양성체계와 R&D 인프라를 경상국립대와 공유·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배가해 두 대학이 서로 상생 발전하는 플랫폼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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