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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황리 개최

권성동, 이종배, 박정하 수석대변인 등 지지자 약 1천여 명 참석

  • 웹출고시간2023.12.17 15:47:25
  • 최종수정2023.12.17 15:47:25
[충북일보] 국민의힘 엄태영(제천·단양) 의원은 지난 15일 제천그랜드컨벤션에서 내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다짐하는 '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단양 당협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당원 역량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주최자인 엄태영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의원, 이종배 의원(충북도당위원장), 박정하 의원(수석대변인),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도·시·군 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 당직자, 핵심 당원 등 약 1천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엄 의원은 "제천·단양 당원동지분들께서 한결같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진심 어린 격려 덕분에 정권교체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오늘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숙원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무부처 장관 및 실무담당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며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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