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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축협 후계축산인 조직화 첫걸음

후계축산인 조직 구성 협의회 구성

  • 웹출고시간2023.12.17 14:57:20
  • 최종수정2023.12.17 14:57:20
[충북일보]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이 후계축산인 양성에 나섰다.

축협은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진천축협 후계축산인 조직 구성 협의회를 개최하고 군내 축산기반 강화를 위한 후계축산인 조직을 구성하기 위한 후계축산인 23명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했다.

축협은 축산인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신청 접수를 받아 자체심의를 거쳐 총 23명의 후계축산인을 선정하고 현장교육 프로그램운영, 교육지원사업, 후계축산인 육성자금 등을 지원한다.

박승서 조합장은 "후계축산인협의회가 축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며 "후계축산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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