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2.11 15:38:48
  • 최종수정2023.12.11 15:38:48

진천군이 청사내에 남직원들을 위한 휴게시설을 갖추고 개소식을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청 청사내에 남직원만을 위한 휴게 공간이 마련됐다.

군은 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11일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직원 휴게실 개소식을 가졌다.

남직원 휴게실은 군청 동관 3층 창고로 사용되고 있던 장소를 리모델링 하고 쉴 수 있도록 각종 가구(침대, 소파, 테이블)와 비품을 구비했다.

그동안 여직원 휴게실만 청사 내에 조성돼 있어 남직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었는데 이번 휴게실 조성으로 남직원들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