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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소비자중심경영 2회 연속 인증 획득

  • 웹출고시간2023.12.10 14:08:54
  • 최종수정2023.12.10 14:08:54

세종시설관리공단 김홍섭 혁신기획실장이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설공단
[충북일보]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된데 이어 소비자중심경영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는 제도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적책임 경영, 투명경영 등 ESG경영 관련 7개 분야 20개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공단은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NH농협은행 등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구성하고 2017년부터 사랑愛집고치기, 겨울철 연탄·김장봉사, 꾸러미 배달 봉사, 우수리 모금액 기부활동 등 활발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또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공단은 CCM 인증제도가 도입된 2022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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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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