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가족센터, 2023년 가족의 밤 마무리

가족구성원 소통 통한 가족친화문화 조성

  • 웹출고시간2023.12.07 14:20:02
  • 최종수정2023.12.07 14:20:02

충주시가족센터 이용인 등이 가족의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족센터는 2023년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센터 이용 가족 250명을 대상으로 최근 호텔 더베이스에서 '2023 빛나는 가족의 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1부 식사 만찬, 기타공연, 2부 본식 및 사업보고 영상상영, 3부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및 마술공연으로 구성돼 참여하는 가족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센터는 올해 가족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 5명 및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로 건강한 가정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범가정 4가족에 표창을 전달했다.

가족의 밤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올 한해 센터에서 진행된 부모교육에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가족의 밤 행사에서 교육받았던 순간의 추억을 가족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다른 이용자는 "올해 충주시가족센터에서 참여했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의미 있었다"며 "특히 같이 요리하고 참여자들과 교류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송년 행사도 함께하니 너무 행복했다"고 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가족센터는 내년에도 충주시민들의 건강한 가족 문화조성과 지역공동체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