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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행복 교육지구, 내년 민간공모사업 사전컨설팅

  • 웹출고시간2023.12.05 14:45:56
  • 최종수정2023.12.05 14:45:56
[충북일보] 영동군과 영동교육지원청의 협력사업인 영동 행복 교육지구가 내년도 민간공모사업을 위한 사전컨설팅을 시작한다.

영동 행복 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에 관심을 둔 군내 3명 이상의 기관 단체가 대상이다.

영동 행복 교육지구 사업은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하는 민간 공모사업과 학교와 교사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으로 나눈다.

사전컨설팅은 민간공모사업에 관심을 둔 단체들의 요구를 수용해 진행한다.

영동 행복 교육지구는 올해 14개의 민간공모사업을 선정했다. 사전컨설팅을 통해 내년에 더 많은 단체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노한나 장학사는 "민간공모사업에 관해 궁금해하고 방법을 문의하는 분이 많아 2024년도 정식 공모 한 달 전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사전컨설팅에 많은 주민과 학부모가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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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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