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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성탄 트리 문화축제 점등식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연말연시 희망의 불빛 점등

  • 웹출고시간2023.12.05 14:41:14
  • 최종수정2023.12.05 14:41:14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많은 시민이 참석해 시민회관 광장에서 성탄 트리 희망의 불빛을 밝히고 있다.

[충북일보] (재)제천문화재단이 최근 시민회관 광장 일원에서 2023 성탄 트리 문화축제 점등식을 개최했다.

제천사랑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제천시와 (재)제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 점등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많은 시민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함께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김 시장은 "매년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온 성탄 트리 문화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위로를 얻고 사랑과 온기를 나누는 성탄절이 됐으면 한다"고 기원했다.

'2023 성탄 트리 문화축제'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제천 시민회관 광장에서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즐거움과 활기가 넘치는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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