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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웰 '2023 아시아·태평양 키틴·키토산 심포지엄' 참가

  • 웹출고시간2023.11.01 14:56:40
  • 최종수정2023.11.01 14:56:40

(주)유니웰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열리는 13회 2023 아시아 태평양 키틴·키토산 심포지엄에 후원사 자격으로 참가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단식 전문기업 ㈜유니웰이 지난 10월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열리는 '13회 2023 아시아-태평양 키틴·키토산 심포지엄(APCCS)'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제주도 오리엔탈호텔에서 54개국 5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시아-태평양 키틴·키토산 심포지엄'은 키틴과 키토산을 연구하는 아시아 태평양권 국가 저명 과학자와 산업인력을 모으는 국제적 플랫폼으로, 세계 최대 규모 국제심포지엄이다.

올해 열린 13차 APCCS는 '천연 유래 물질의 지속성과 적용성을 위한 미래 패러다임과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유니웰㈜는 키틴·키토산 등 다양한 해양 자원·소재에 대한 기능성, 응용성을 중심으로 기초연구·산업화·국민 건강증진 가능성 기여를 목적으로 후원사 자격으로 참가했다.

유니웰 관계자는 "한국 키틴 키토산 학회의 후원기업으로서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해 세계 여러나라들과의 교류와 함께 대학의 연구진들과 협력하고 R&D(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국민 식생활 개선과 건강증진과 함께 친환경 건강 식품기업 최고의 브랜드를 구축 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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