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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5 11:22:53
  • 최종수정2023.07.05 11:22:53

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 전경.

[충북일보] 영동의 자연을 담은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오는 15일 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영동읍 매천리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안에 전체 사업비 197억 원을 들여 건립한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날 문을 연다.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전체면적 4천4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했다.

이 센터는 힐링관광지 중심인 힐링광장에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있다.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주는 힐링 체험 공간이다.
어린이 힐링 뮤지엄, 힐링 숲 정원, 빛의 정원, 힐링 풋스파, 명상의 연못 등 층별·공간별로 영동의 자연인 빛, 물, 바람, 돌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하도록 꾸몄다. 카페테리아, 수유실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월요일은 휴무다.

입장료는 나이에 따라 1천~3천 원 차등 적용한다. 영동군민은 1천 원에 입장할 수 있다.

정보림 군 관광지운영팀장은 "영동의 자연을 담은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군 관광과 주민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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