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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성료

조치원 대동초·코끼리어린이집 대상 차지
9월 전국대회 대표 출전

  • 웹출고시간2023.07.02 13:43:28
  • 최종수정2023.07.02 13:43:44

11회 세종시 119소방동요경연대회 대상을 차지한 조치원 대동초 어린이들이 기뻐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소방본부가 지난달 29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11회 세종특별자치시 119소방동요경연대회' 대상은 조치원 대동초와 코끼리어린이집에게 돌아갔다.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스스로 안전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해마다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팀, 유치부 17팀 등 모두 37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대회에서 조치원 대동초와 코끼리어린이집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해밀초와 공립나성어린이집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팀은 오는 9월 열리는 전국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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