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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6.28 17:46:26
  • 최종수정2023.06.28 17:46:26
[충북일보]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7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자율방재단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자율방재단 교육본부장으로 활동 중인 김진찬 교수와 박영호 소담동 자율방재단장이 △자율방재단 임무와 역할 △조직력 강화 이론 △신호전파와 로프매기법 △심폐소생술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세종시에는 22개 읍면동에서 562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총 5천490 차례 재난대응 활동을 펼쳤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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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충북일보]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앞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 본부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개발공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더라도 저발전지역에 더 투자를 한다거나 공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사회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본부장은 사회적기금 조성을 예로 들었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충북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탁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여기에 공사의 주요 사업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경우도 도내에서 비교적 낙후된 단양이나 보은, 옥천, 영동 등에 조성함으로 지자체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환경 분야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현재 각 도로의 차음벽은 강철재질의 차음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