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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19 10:48:13
  • 최종수정2018.11.19 10:48:13
[충북일보=영동] 유원대학교가 운영하는 충북남부지식포럼이 오는 20일 영동군 정일택부군수를 초청, '충북 남부권과 영동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 주체의 협력방안'이란 주제로 열린다.

정 부군수는 영동 출신으로 충북도 바이오 정책과, 문화예술산업과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고, 2015년 서기관 승진과 함께 충북도 남부출장소장을 역임한 경력으로 남부권과 영동군 발전을 위한 현장의 고민을 제안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원대 채훈관 총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남부권 상생 발전을 위한 내부적 노력이 어떻게 표출되어야 하는지를 묻는 진지한 토론의 시간으로써충북 남부권의 경제발전에 꼭 필요한 핵심이 무엇인지 통찰력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남부지식포럼은 유원대가 충북 남부권의 지역발전을 위해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9월 창립한 후 이번이 9회차다.

그동안 지역산업경제, 사회문화, 인문학 분야 등의 다양한 초청강연을 실시했다.

포럼은 20일 오후 6시 30분 유원대 탐구관 5층에서 만찬으로 시작되며, 관심 있는 지역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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