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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여성가족부 장관상수상

제5회 전국청소년참여대회서

  • 웹출고시간2010.08.12 15:52: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5회 전국청소년참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가족부가「너와 나의 소통, 우리의 참여!」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천안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천안시 청소년 삶의 만족도 증진」의 사례를 발표, 전국 16개 시·도 51개팀 가운데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의 자발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구성 운영하고 있는 천안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중학생 1명, 고등학생 18명, 대학생 1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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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