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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8.11 15:05: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0세계대백제전'과 '2010계룡군(軍)문화축제'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양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18일부터 한 달 간의 일정으로 개막하는 세계대백제전과 10월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군문화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키로 계룡시와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셔틀버스는 군문화축제가 열리는 닷새 동안 세계대백제전 주 행사장인 공주와 부여에서 각각 3회씩 군문화축제장까지 왕복 운행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이 양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셔틀버스 승하차장 안내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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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