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7.11 15:21: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 아산시는 여름철 방학기간을 맞아 영인산 자연휴양림 내 물썰매장과 물놀이터를 17일 개장한다. 8월22일까지 운영되는 물썰매장은 길이 130m, 폭 30m의 슬로프 시설을 갖췄으며, 시원한 숲속에 조성된 물놀이장은 전체 면적이 980㎡로 유아용 등 물놀이장 3개를 갖췄다.

아산시는 올해 3억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 상하수도, 통신등 노후된기반시설을 교체하고 숙박동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매표소 입구옆 생태학습관에는 영인산 주변 일원에서 채집한 각종 나비류와 나방류, 희귀 곤충 등을 전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