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군은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 기업의 우수 상품을 홍보하고, 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경제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공산품·공예품, 관광·서비스 등 4개 분야 답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대상 업체는 군에 사업장을 두고 안정적으로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 답례품은 지역 연계성과 품질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12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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