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테니스 대표팀이 지난달 28일 조치원 체육공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로 테니스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는 지난 28일 조치원 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로 '세종시청 테니스 대표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레슨에는 15명의 기부자가 참여했다. 시청 테니스 대표팀은 실력 테스트, 서브·리시브 등 개인별 자세교정, 선수들과 실전경기 연습 등 2시간에 걸쳐 레슨을 진행했다.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현재 테니스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남지성, 홍성찬 선수를 비롯해 이덕희, 신산희 등 국내 상위권 순위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