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귀현 청주화물터니널 대표가 2일 진천군을 찾아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금을 송기섭 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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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류귀현 청주화물터미널(주)가 2024년 진천군 첫 고향사랑 기부자가 됐다.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고향 사랑을 실천한 류 대표이사는 2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전달하며 "내 고향 생거진천이 도내 최초 고향사랑기부금 3억 원 돌파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미래의 진천군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류 대표는 답례품으로 받은 진천사랑상품권 150만 원까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기증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