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렬(왼쪽 여섯 번 째) 지부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청주시 명암유원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더불어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청주시지부(지부장 김종렬)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청주시 명암유원지에서 범농협 ESG 활동의 일환인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걷기 캠페인은 걷기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기부를 장려하고 범농협 ESG 경영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전체 합산 200억 걸음 목표 달성 시까지 진행된다.
충북도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NH헬스케어 앱 설치 후 희망지역(충북)을 선택하고 걷기에 동참하면 된다.
매주 럭키박스 이벤트와 전체 합산 200억 걸음 달성 시 고향사랑기부 응원을 위한 모바일쿠폰(기부참여자 한정), 농협과일맛선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종렬 지부장은 "목표 걸음 수 200억보는 200만 명의 농업인 조합원이 1만 걸음씩 걷는 걸음 수에 해당된다"며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과 ESG경영에 농협청주시지부 임직원들이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