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제98회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해단식이 28일오후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도내 11개 시·군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일보=충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제98회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해단식이 28일오후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최종옥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과 이옥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충북도지사와 조길형충주시장, 임순묵충북도의회의원, 이종갑충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양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기여한 최종옥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과 이옥순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최창호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충북도지사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우수자원봉사자 96명에게 도지사와 충북도의회의장,충주시장,국회의원,충주시의회의장 표창장이 전달됐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