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회 전국체전 역도경기, 첫 금메달 주인공 탄생

충죽도청 이혜성 선수 남자 56㎏급 인상

2017.10.20 20:53:40

98회 전국체전 역도경기에서 충북도청 이혜성 선수가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56㎏급 인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충북일보] 화합과 문화축전인 98회 전국체전 일환으로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역도경기에서 첫 금메달 수상자가 나왔다.

영예의 주인공은 충북도청 이혜성 선수(23·남)다.

이 선수는 일반부 남자 56kg급 인상경기 3번의 시도에서 마지막 3번째에 120kg를 들어 올려 영예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거는 주인공이 됐다.

한편, 역도경기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고등부, 일반부 각각 남자8체급, 여자7체급으로 나눠져 전국 389명의 선수가 참여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영동 / 손근방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