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98회 전국체육대회와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행사는 '피어나는 중원문화, 충주 번영의 대서사시'라는 주제로 충주시민, 지역 문화예술가, 문화예술 단체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문화회관에서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과 서울시립국악단, 오정해 국악인의 공연을 볼 수 있다.
호암지 생태공원에서는 여성문학 공모전 및 시화전을 볼 수 있고, 호암예술관에서는 함춘호 밴드와 어린이를 위한 콘서트 등 남녀노소 부담없이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도 준비됐다.
체육대회 기간 중 열리는 문화행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http://2017sportsp.chungbuk.go.kr), 전국체육대회(
http://2017sports. chungbuk.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조성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