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육상은 24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400m계주에서 47초33을 기록, 금메달 보다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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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육상이 400m 계주에서 전국체육대회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다.
충북 육상은 24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400m계주에서 47초33을 기록, 금메달 보다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 종목에는 유진(충주시청), 박지연(충주시청), 정수정(진천군청), 서지현(진천군청)이 출전했다.
충주시청 유진은 100m, 200m 2관왕에 이어 400m 계주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해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