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임경태 제천공장장(좌측에서 두 번째)이 이근규 제천시장을 찾아 엑스포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아세아시멘트㈜ 임경태 제천공장장이 지난 1일 제천시장실을 방문해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아세아시멘트는 엑스포 공식후원사가 돼 마스코트, 심벌마크 등의 사용권을 부여받았으며 엑스포 홈페이지 배너광고, 포토존 후원사 로고표기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아세아시멘트(주)는 제천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1965년부터 시멘트 사업을 시작해 시멘트, 레미콘, 드라이몰탈, 골재 등 최고 품질의 건설 기초자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인간과 환경 그리고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복지시설 지원, 사랑의집 수리 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의 사회봉사와 주거환경 개선, 지붕개량 지원 등의 지역발전 사업, 학교재단 운영, 인근지역 학교 발전기금 지원 등의 교육문화 사업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제천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