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열 홍보단장을 포함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자전거 홍보단이 서울 도심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자전거 홍보단이 서울 도심을 돌며 엑스포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최종열 탐험가를 홍보단장으로 시 공무원과 시민으로 구성된 자전거 홍보단은 지난 13일 서울시와 경기도 일원을 자전거로 내달리며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20여 명의 단원들은 서울시청, 양평, 국수역 등에서 현수막을 게시하고 거리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엑스포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최종열 홍보단장은 "이번 행사로 전 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엑스포 성공 개최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현상 재경제천향우회장이 현장을 방문해 홍보단원을 격려하고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등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더했다.
연인원 330명이 참여하는 엑스포 자전거 홍보단은 제천 시내와 읍·면, 인근 시·군, 세종시, 청주시를 순회했으며 오는 17일까지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