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O 경남 사천행 확정…충북도 '반대' (1보)

경남도-사천시-KAI 항공, MRO 사업 투자 MOU 체결

2014.12.23 13:29:09

청주국제공항 내 항공정비센터(MRO) 유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MRO 단지를 경남 사천 용당지구에서 추진하기로 확정했고, 23일 오전 경남도와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항공정비(MRO)사업 양해각서를 전격 교환했다.

이와 관련해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은 "행정·재정적 지원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